가레고스 미 국무성 대변인은 6일 미국과 영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등 6개국 관원이 이날 전화회의를 열고 유엔 안보이사회를 통해 이란에 대해 새로운 제재조치를 실시하는데 동의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가레고스 대변인은 6개국은 이란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기 위해 새로운 유엔 안보이사회 결의 초안을 작성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미국 관원의 말을 인용해 6개국 관원은 전화회의에서 이란이 6개국이 제출한 이란 핵문제 담판재개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답복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간을 지연시켰기 때문에 새로운 징벌성 조치를 가할수밖에 없다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미국 관원은 6개국 방안에 대한 이란의 답복은 접수할수 없는 것이라고 표시한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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