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가 윈에 설립된 국제원자력기구는 15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핵문제 해결에서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성의가 부족하다고 이란을 비평했습니다.
보고서는, 국제사회는 시종 이란의 핵계획이 진실로 단지 평화목적에 국한되는지를 의심했다고 하면서 이때문에 이란정부가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여 국제사회의 관련 의심을 해소할 것을 이란에 호소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란은 줄곧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지하려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 활동을 부단히 강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현재 이란이 보유하고 있는 농축 우라늄에 사용하는 원심분리기는 5월의 3300대로부터 현재의 3820대로 늘어났으며 또 2000여대가 안장과 테스트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미국 국가안전위원회 요한데로 대변인은 15일, 이란은 응당 그들의 우라윰 농축활동을 잠시 중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유엔 안보리사회의 새로운 제재조치에 직면할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원자력기구 주재 이란 상임대표 수단니예는 이날 이란은 계속 우라늄 농촉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안보리사회가 이란에 우라늄 농축활동의 잠시중단을 요구했지만 이란은 "합리하고 합법적인" 해당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 성원과 "핵무기 전파방지조약" 체약국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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