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학생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국제원자력기구 주재 이란상임대표 수단니예는 15일 이란은 유엔안보이사회의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라늄농축활동을 계속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수단니예의 말을 인용한 보도는 안보이사회가 우라늄농축활동을 잠시 중지할것을 요구했지만 이란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관련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성원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체약국으로서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미국 국가안전위원회 대변인 요한드로는 15일 이란정부가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이란의 고립을 더욱더 초래하게 될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우라늄농축활동을 잠시 중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유엔안보이사회의 새로운 제재조치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수단니예는 국제원자력기구간사장 바라디의 최신보고는 이란이 이 기구의 핵사찰에 그 어떤 장애도 설치하지 않았으며 이 기구가 계속 이란의 핵활동에 대해 전방위적인 감독과 통제를 실시할수 있다는 사실을 중명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란은 이미 국제원자력기구에 117폐지나 되는 보고를 회부해 여러가지 의문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