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경찰총국 본부에서 9일 강렬한 폭발이 발생해 인원사상을 초래했습니다.
현지 텔레비죤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적어도 8명이 폭발에서 숨지고 여러명이 부상했습니다. 부상자들은 부근의 병원에로 옮겨져 치료중에 있습니다. 폭발이 발생한 후 파키스탄 대통령 자르다리와 총리 지라니는 모두 이번 폭발사건을 규탄했으며 이런 테러행위는 파키스탄 정부의 반테러 결심을 동요시킬수 없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