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뻬루 방문중인 호금도 주석)

20일 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은 리마에서 뻬루 가시아대통령과 함께 중국과 뻬루기업가조찬회에 참가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조찬회에서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자>란 제목으로 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뻬루매체는 호금도주석의 뻬루방문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연설에서 자유무역구를 수립하는 것은 양국정부가 지은 전략적인 결책으로서 양국이 무역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쌍방이 관련 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고 적극 실시하기를 바라며 뻬루측과 함께 노력하여 쌍무무역규모를 확대하고 무역구조를 최적화하며 적극적인 방식으로 무역균형을 실현하고 쌍무무역이 보다 좋고 빨리 성장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시아대통령은 쌍방은 이미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담판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하면서 이것은 양국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각자의 경제성장을 추진하는데서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날 호금도주석은 리마에서 뻬루국회 의장 베라스크스를 회견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뻬루 전국개인기업기구 연맹위원장 사양은 20일 중국과 뻬루가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담판을 완수한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양국무역발전에서 아주 적극적인 영향을 산생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뻬루관변측신문<뻬루인지>는 <성실한 벗, 믿음직한 동반자>란 특설란을 만들어 뻬루에 대한 호금도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이번 방문은 여러 영역에서 양국관계가 전면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상보>와 <공화국지>를 비롯한 현지매체도 양국지도자간 회담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