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범려청은 26일 베이징에서 제 14회 양안 금융학술세미나가 베이징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면서 양안 금융전문가들의 토론은 양안 금융협력의 실질적인 진척을 추동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범려청 대변인은 정례 보도발표모임에서 양안금융전문가와 업계 대표들이 양안 금융업무의 발전 등 의제를 가지고 충분히 교류하고 토의한것은 양안 금융협력의 실질적인 진척을 추동하고 향후 해협양안관계협회와 해협교류기금회가 진행할 양안금융협력의제 토론에 모두 도움이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금융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400여명의 해협양안 금융업계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가했습니다.

대륙의 대만 실업가들이 현재 직면한 곤경에 언급해 범려청 대변인은 국무원이 최근에 출범한 내수확대, 경제성장 촉진의 일련의 조치는 경제의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대만 자본 기업들이 대륙에서 더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