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포염에 휩싸인 가자시)

카타르 알 자지라방송이 13일 전한데 의하면 이스라엘 공군과 해군, 지상 포화는 이날 새벽 가자시에 지난해 12월 27일 이스라엘군이 가자 군사행동을 발동한후 제일 맹렬한 타격을 가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이스라엘 지상부대는 대포와 헬기의 엄호하에 가자시를 공격, 진입했으며 팔레스티나 무장인원들과 치열한 교전을 벌렸습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또한 가자에 있는 하마스의 군사와 정치 목표 수백개를 타격했습니다.

하마스는, 그들의 무장인원들이 로켓탄으로 이스라엘군 탱크 2대를 훼멸했다고 했지만, 이스라엘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스라엘 올메트 총리는 12일, 가자지구의 무장인원이 더는 이스라엘측에 공격과 군사행동을 발동하지 않으며 가자지구의 무기밀수를 유효하게 억제해야 이스라엘측은 군사행동을 중지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측은 가자 군사행동이 제3단계까지 승격되기전까지 가자지구 무기밀수를 결속짓기 위한 이집트의 외교노력이 진전을 거두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마스 고위급 지도자이며 파면된 팔레스티나민족연합정부 총리 하니야는 12일 저녁 방송연설을 발표하고 하마스는 지금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을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소식통이 12일 저녁 전한데 의하면 이집트측은 지난 24시간동안 하루빨리 정화협의를 체결하고 이스라엘측과 정화를 실현하도록 줄곧 하마스에 압력을 가했습니다.

(사진설명: 포염에 휩싸인 가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