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이 8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내각은 최근 개최한 확대회의에서 작년 조선의 공업 총생산액이 그 전해에 비해 9% 성장해 10년 가까이 되는 기간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밝혔습니다.
회의는 작년 조선 경제건설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일련의 현대화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일부 기업의 현대화 기술개조를 완성해 국민경제의 기술기반을 보강하고 생산 잠재력을 확대한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올해 조선 경제건설의 주요과업은 생산정상화와 현대화를 긴밀히 결부시키고 국민경제의 각 부문이 최고 생산수준을 창조하도록 하며 국민경제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농업문제를 토론하면서 조선내각 확대회의는 올해 조선은 큰 결심을 내려 농업을 틀어쥐며 자체힘으로 먹는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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