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루르 라흐만 방글라데슈 대통령은 22일, 방글라데슈는 대만과 티베트문제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흐만은 방글라데슈 주재 중국 신임대사 장헌일이 봉정한 신임장을 받은 자리에서 방글라데슈는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방글라데슈가 경제무역과 농업,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라흐만 대통령은 더 많은 중국기업들이 방글라데슈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장헌일 대사는 중국과 방글라데슈는 모두 인구대국이며 발전을 가속화해야 할 과업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방글라데슈가 빈곤인구감소 등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장헌일 대사는 자신은 방글라데슈대사로 있는 기간 두 나라간 장기적인 친선과 평등호혜의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가 한층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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