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무슬림연맹인 세리프파 지도자 세리프는 22일 자신은 이미 지라니 파키스탄 총리와 원칙적으로 정치적 화해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지라니는 파키스탄 동부도시 라호레에서 세리프와 회담한 한편 실무오찬을 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세리프는 인민당이 의회에서 헌법수정안 중 "대통령이 의회를 해산할 권리가 있다"는 조항을 취소하겠다고 제기할 경우 세리프파는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회의가 결속된 후 세리프는 자신이 이어서 해야 할 과업은 푼잡주 주장의 집권상황을 결속짓고 수석상의 집정을 회복하며 자신과 형제의 참정자격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세리프파는 의회 최고권력 회복문제에서 인민당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라니 파키스탄 총리는 인민당은 세리프파와 화해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쌍방은 의회가 최고권력을 향유하고 있고 파키스탄의 여러 정당이 체결한 민주헌장이 반드시 실시되어야 한다는 것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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