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3일까지 미국과 프랑스, 일본에서 비행기추락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런 사고들로 7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륙한 소형비행기 한대가 몬테나주 서남부에 있는 뷰트시의 한 공항부근에서 추락해 14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중에는 7명의 어린이도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의 관련 부처는 조난자가 17명인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구조부문과 기타 관련 부문들이 밝힌데 의하면 프랑스의 관광비행기 한대가 22일 오전 싸뷔주 경내의 알프스산 부근에서 추락돼 조종사 한명과 탑승객 한명이 당장에서 숨졌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한명의 조종사와 두명의 관광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전에 비행기는 한번 착륙한 적이 있고 탑승객 한명이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비행기는 다시 이륙한 후 얼마 안돼 추락했습니다.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습니다.
23일 아침, 중국 광주에서 일본 도쿄로 비행하던 화물기 한대가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추락했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비행기에 탔던 미국인 승무조원 2명이 구출되여 병원으로 호송된후 사망했습니다. 사고비행기의 블랙박스는 이미 찾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122명이 탑승한 인도네시아의 보잉 737-200형 여객기 한대가 23일 이륙한후 얼마 안되여 엔진고장이 생겼고 바탐도에 비상착륙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사고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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