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과 미국 정상회가 5일 오후 체스꼬 수도 프라하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후 발표된 공동성명은 유럽과 미국 쌍방은 현재 대서양 양안의 강대한 동반자관계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와 함께 쌍방이 올해 6월의 정기 정상회에서 보다 많은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공동성명은, 유럽과 미국 쌍방은 20개국그룹 런던 금융정상회의 결과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쌍방은 게속 세계무역 도하라운드담판의 진행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승낙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기후변화문제는 세계적인 긴박한 문제라고 하면서 유럽과 미국 쌍방은 공동으로 노력하여 올해 년말의 쾨?하븐 유엔기후변화회의에서 웅심으로 찬 공감대를 이루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정상회 성명은 이밖에 유럽과 미국 쌍방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훈련능력을 더 강화하고 아프가니스탄의 능력건설, 법치, 경제발전에 대한 원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