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마티 만하닝 총리는 중국방문에 즈음하여 중국기자들의 서면취재를 수락하고 핀란드와 중국 양국 관계가 아주 좋으며 양국 경제무역관계 발전이 아주 빠르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는 3년내에 중국을 두번 공식방문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내년은 핀란드와 중국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양국 사이에는 미해결사로 된 그 어떤 정치문제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비록 핀란드와 중국은 모든 측면에서 견해가 전적으로 일치할수 없지만 쌍방은 모든 일과 관련하여 솔직하게 견해를 나눌수 있다고 했습니다.

만하닝 총리는, 핀란드와 중국 경제무역관계발전이 아주 빠르다고 하면서 중국은 현재 아시아에서 핀란드의 제일 중요한 무역동반자이며 핀란드 역시 북유럽에서 중국의 중요한 무역동반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경제무역은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추진하는 원동력이며 현 글로벌 경제위기의 정세하에서 그 중요성이 보다 더 두드러진다고 했습니다.

만하닝 총리는 취재에서 세계 기후의 한층 더 되는 악화를 방지하는 것은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라고 하면서 핀란드와 중국 쌍방은 기후와 환경문제에서 협력을 더 강화하여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