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중국 위생부는 19일 오전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 1건과 추정병례 1건을 통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내지에서 도합 4건의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와 1건의 추정병례를 보고했습니다.
이날 오전 광동성 광주시의 인플루엔자A(H1N1)추정병례가 확진됐습니다. 환자는 59살인 광주 남성으로서 캐나다와 미국을 여행했댔습니다. 이 병례는 중국 내지의 4번째 수입성 확진병례입니다.
이날 새벽 위생부는 티베트 시카쩨지역 장무통상구 병원에서 한명의 발열환자를 수용, 치료했다는 티베트자치구 위생청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초보적인 진단에 따르면 이 병례는 수입성 인플루엔자A(H1N1)추정병례입니다. 환자는 이태리인으로서 42살에 난 여성입니다. 티베트자치구 관련 부문은 이미 환자와 동행했던 23명의 외국유람객들을 현지 호텔에 배치하여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정병례 환자는 현재 정서가 안정되었으며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23명의 외국유람객들도 지금까지 이상상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위생부는 전문가팀을 파견하여 현지에 가서 진료와 예방통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천성에서 치료를 받은 중국 내지의 첫 인플루엔자A(H1N1) 확진환자는 이미 17일 오후 출원했습니다. 산동성의 확진환자도 이미 19일 오전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했습니다. 현재 베이징의 확진환자는 건강회복이 순조로우며 이번 주말 퇴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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