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5 16:02:41 | cri |
shishi
|
2014년 중국의 과경 전자상거래 업종 연구 보고서의 통계에 따르면 해외 의류와 식품 등 제품에 대한 중국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 중국의 과경 전자상거래규모가 동기대비 30%이상 성장한 인민폐 4조원에 달해 수출입 무역 총액에서 10%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과경무역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또 국가의 과경 전자상거래 정책 호재로 중국의 과경 전자상거래가 올해 더 큰 발전을 가져올 전망입니다.
과경 전자상거래업체 무역에는 하나는 국내 제품을 외국에 판매하는 것과 해외 제품을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중 현재 발전이 가장 빠르고 가장 환영받는 것은 해외 제품을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해외 직구입니다.
현재 국내 많은 전자상거래업체들이 해외 직구업무에 뛰어들었습니다. 얼마전 징둥(京東)그룹의 류강동(劉强東) CEO는 대표단을 인솔해 파리에 가서 징둥그룹의 "프랑스관"을 오픈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징둥그룹은 수십개 해외 와인업체 책임자들을 초청해 해외 와인 직구시장을 확장했습니다.
징둥 일용품백화사업부 조건곤(趙建坤) 총경리는 징둥은 해외제품 수입과정에 존재하는 일부 폐단들을 해소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제가 보기에 전반 시장은 비교적 혼란합니다.우리가 통계한 바로는 1급 도매업체에서부터 2급 도매업체에 판매되는 과정에 가격은 20%이상 뜁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해외에서 수입하면 프리미엄이 붙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됩니다. 현재 우리의 해외수입 제품은 전부 자체로 경영하기 때문에 품질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과경 소비품, 특히는 식품의 경영과 배송에 있어서 와인은 발을 들여놓기 가장 쉬운 품목이여서 전자상거래업체들은 가장 먼저 와인을 취급하군 합니다. 일부 외국 경영자들도 중국 국내의 복잡한 대리판매체계로 인해 자체 품질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보고 전자상거래업체 플랫폼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한 국제물류유한회사의 호서국(胡西國) 총경리는 이런 상황은 전자상거래업체 플랫폼의 가격협상 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와인을 제외하고도 중국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업체를 통해 직구할수 있는 해외제품은 먹거리, 의류, 영유아제품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중량그룹(中糧•Cofco) Cofco닷컴은 중국에서 가장 일찍 해외업무를 시작한 전자상거래업체입니다. 이 회사의 상염(尙炎) 판매 총감독은 미식 수입 업무는 성장이 매우 빠르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관찰결과 소비자들은 몇가지 유형의 식품에 대해 비교적 주목합니다. 하나는 수입 간식류인데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식품대국에서 수입하는 쵸콜렛, 과자 등 식품이고 다른 하나는 평소에 흔히 마시는 우유류인데, 독일이나 덴마크에서 수입한 고품질 우유가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는 현재 품질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게 있는 추세에 발맞춰 세계적인 우질 제품을 중국에 수입하기 위해 진력할 생각입니다."
지난해부터 중국세관총국과 국가세무총국 등 부처들에서 출범한 과경 전자상거래업체의 발전을 추동하는 정책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심단양(沈丹陽)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도 국내시장에 수입상품, 특히는 소비류 수입상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있고 이런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에 더 많은 외국기업들이 중국에 와서 전시회 등 무역추진행사를 개최해 본국 제품의 대중국 수출을 확대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경제학자인 진봉영(陳鳳英)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세계경제연구소 소장은 이는 세계경제발전에도 추동력이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그의 견해를 들어보겠습니다.
"13억 인구가 중산층에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생산업체들은 물론 소비자들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이런 수요의 성장이 세계적인 기회로 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올해 정책적 호재로 인해 과경 전자상거래업체들이 평온하고 빠른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