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7 15:31:53 | cri |
sh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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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9월 3일 기념대회를 진행하고 열병식을 진행 하는 외 중국 각지는 주제전시와 순회전시, 무대, 영화, 드라마 작품 및 출판물출시, 항전기간의 관련 서류 공개 등 행사를 가지고 이 한단락 역사를 기념하게 됩니다.
7월 7일은 해내외를 경악케 한 "7.7"사변 발발 7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7.7사변은 일본제국주의가 중국 전면 침략 전쟁을 발동하고 중화민족이 전면 항전을 개시한 시작점입니다.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은 7일부터 "위대한 승리, 역사적인 기여"라는 주제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주제전시"라는 부제의 전시를 합니다. 이 전시는 "역사를 아로 새기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사랑하고 미래를 열어나가자"라는 주제로 1천170점의 사진과 2천834점의 문물을 통해 중국인민이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에 용감히 맞서 싸운 빛나는 역사와 거대한 기여를 전시하며 중국공산당의 기둥적 역할과 중국 동방 주전장의 역할을 돌출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6일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기념관 이종원 부관장은 현재 국제사회는 중국 동방 주전장이 세계 반파시즘전쟁에서 일으킨 역할에 대해 갈수록 많은 정확한 인식과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개최하는 주제전시에서도 중국 동방 주전장의 역할이 한층 더 구현되게 됩니다.
(음향1 이종원 연설 혼합)
"내용 전시에서 우리는 중국의 지구적 항전이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 파시즘이 세계를 분할하려는 시도를 타개한 것을 충분하게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아주 어려운 조건하에서 원정군을 파견하여 영국과 미국 연맹군의 대일본 작전을 지원한 등 측면의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전시 방식에서 우리는 일련의 도표와 수치를 통해 중국이 일본군을 섬멸, 항격, 견제한 수량과 비례를 전시하고 중국 전장은 일본제국주의를 격패한 중견역량이라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우리는 일련의 영웅인물과 정의적 행동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항전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각 지역은 새로 창작했거나 전에 창작했던 180여부의 항전주제 작품을 연속 전시했습니다. 이런 작품은 경극, 연극, 어린이극, 지방연극 등 여러가지 무대표현 형식을 망라합니다.
중국 문화부 동위 부부장은 이런 작품의 창작과 공연은 광범성과 공익성 등 특점을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2 동위 연설 혼합)
"창작에서 광범성을 띠고 있습니다. 작품의 유형으로 볼 때 거의 모든 예술 부류를 포함했고 지역적으로 볼때 전국 강 성과 시, 자치구에서 거이 모두 이런 유형의 주제작품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창작의 주체로 볼때 국유 예술원과 예술단 뿐만 아니라 민영 예술원과 예술단, 군중문예조직이 모두 적극적으로 창작에 투입되었습니다. 또 형식적으로 여러 가지 유형을 포함했습니다. 경극, 지방연극이 아주 큰 비례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전시공연에서 공익성을 강조하고 저렴한 입장권제도를 취해 광범한 군중의 관람 수요를 아주 잘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군중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중국 국가보도출판텔레비젼라디오영화총국은 이 단락 역사를 반영한 "100개 연대의 대전" 등 10부의 영화와 "동방전장" 등 12부의 드라마, 20부의 다큐멘타리를 선보이게 됩니다.
항일전쟁 승리를 기념하여 중국 국가서류국과 중앙서류관은 일부 관련 서류의 역사자료를 연속 공개하게 됩니다.
중국 국가서류국 이명하 부국장은 6일 년내 100여권의 "중앙서류관 소장 일본전쟁범의 서면자백서 선정 편성집"을 출판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중 대부분의 서면자백서 자료는 이번에 처음으로 대외에 발표된다고 밝혔습니다.
(음향3 이명화 연설 혼합)
"서면자백서를 통해 일본군이 중국침략기간 제멋대로 중국인민을 학살하고 나포하며 노역하고 해쳤다는 것을 보아낼수 있습니다. 일본군은 세균무기와 화학무기를 만들고 사용하였으며 생체 실험을 진행하고 위안소를 꾸렸으며 이른바 '위안부' 즉 일본군의 성노예를 강제징집하여 여성을 성폭행했습니다. 일본군은 일련의 국제준칙과 인도주의 원칙을 위반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상상과 인류의 최저도덕선을 넘은 죄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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