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15:50:26 | cri |
shishi
|
얼마전에 중국 국무원은 <대외무역 경쟁 새 우위 육성에 박차를 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인쇄,발부해 무역 대국에서의 무역강국에로의 전진을 추동키로 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국 지육손(支陸遜) 부국장은 27일 예전의 문서와 비하면 이 <의견>은 발전 목표보다 품질을 강조했으며 "일대일로"전략과 결부해 대외무역 경쟁의 새 우위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밝혔습니다.
개혁개방 특히는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후 중국은 국제경쟁에 전면 참가해 대외무역에서 큰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987년의 206억 달러에서 2014년의 4조3천억 달러로 확대되여 이미 연속 세계 제1무역 대국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중국의 대외무역의 규모는 크지만 능력이 강하지 못한 문제점이 날로 두드러졌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국 지육손 부국장은 대외무역 성장을 지탱하는 3대 기초에 이미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1
"첫째는 수요입니다. 외수가 금융위기전의 장기간 번영에서 금융위기 후의 저속 성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둘째, 중국이 이어받은 산업 이전으로 볼때 다국가회사 주도의 산업이전으로부터 선진국 산업회귀로 바뀌었습니다. 셋째, 우리의 전통적인 경쟁우위는 약화되고 새로운 경쟁우위는 아직 형성되지 않은 것입니다."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이미 3년 연속 소기의 목표를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중국 세관이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동기 대비 7.3% 하락한 7조 5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대외무역 정세가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고 수출 외향형 기업이 계속 찬서리를 맞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항주 개특(凱特)전자제품 회사 마고동(馬高東) 판매경리는 기자에게 경쟁상대와 비할때 중국의 노동력 원가 우위가 점차 소실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해외시장의 부진도 적지 않은 외향성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찾아나서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통 대외무역 우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고 새로운 우위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배경에서 중국 국무원은 대외무역 경쟁의 새 우위 육성에 박차를 가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국 지육손 부국장은 이 <의견>은 5개 최적화 실현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음향4
" 국제시장 구도와 국내지역 구도를 최적화하고 대외무역상품 구조와 경영주체 구조, 무역방식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또 화물과 봉사, 기술, 자본수출의 상호결합을 힘써 추동하고 기술과 브랜드, 품질, 봉사를 핵심으로 하는 종합경쟁 새 우위 형성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혁신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적극 마련하고 국제화와 법치화 경쟁의 새 우위를 형성해야 합니다."
예전의 문서에 비해 이 <의견>은 대외무역의 새 우위와 전통우위 육성, 개혁 심화, 혁신구동, 새로운 성장점 육성, "일대일로"전략 등을 긴밀히 결부시켰습니다.
지육손 부국장은 "일대일로"전략은 중국의 대외무역 성장에 이로울 것이며 연선 국가와의 상생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음향5
"중국이 '일대일로' 구상을 제기한 후 연선국가의 반향이 강렬합니다. 현재 일부 연선국들은 자국의 전략과 "일대일로" 건설을 접목하는데 주안하고 있으며 일부 프로젝트가 이미 성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전력과 교통, 공정기계, 자동차 등 능력있는 업종이 연선국에 투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정공정방(精工精紡)등 기업이 노동밀집형 국가에 공장을 앉혀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해외진출을 많이 하여 현지의 나라들에 세수와 취업,산업 업그레이드 기회도 마련해 줄수 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의 화물무역액의 연평균 증속은 22.2%에 달해 중국의 대외무역 평균 증속보다 4.4퍼센트 더 높았습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