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 총서기와 중국국민당 오백웅 주석은 26일 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지고, 새로운 정세에서 양안관계 발전을 진일보 추진할데 대해 깊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중요한 성과를 거두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대만, 홍콩, 마카오 여론은 27일 이번 회담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만 "연합보"는 보도에서, 호금도 총서기가 회담에서 "멀리 바라 보려면 한 계단 더 높이 올라야 한다"는 시구를 인용하면서, 양안관계가 새로운 시작점에서 앞으로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서 전체 민족 발전의 높이에 서서 양안관계의 평화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홍콩 "대공보"는 글에서, 만약 중국인들의 전통 명절 단오절에 비유한다면, "제2차 호금도-오백웅회담"은 양안관계라는 이 용주에 절주를 재촉하는 북소리를 울린것과 다름없다고 했습니다.
"마카오일보"는 사설에서 , 지난 1년 양안관계가 계속 호전되면서, 양안 경제협력협의 체결이 의사일정에 올랐다고 했습니다.
글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 총서기가 올 하반년 양안경제협력협의 협상을 시작하는데 동의한것은 대륙 지도자들이 시종일관 변함없이 양안 동포들의 복지에 관심을 돌리고 있음을 말해 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