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대표는 5월31일 사천성 성도시에서 중국이 장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무형문화재를 보호하는 데 힘을 기울인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제2회 중국 성도 국제무형문화재축제는 6월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됩니다. 진창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5월31일에 성도에서 행사에 참여한 유네스코 대표와 31개국의 유네스코 주재 대표를 회견하였습니다.
아브히마유 싱그 유네스코 북경사무소 수석대표가 유네스코는 중국이 각 급별의 정부와 사회 각계가 무형문화재 보호를 포함한 지진지역의 재건에 기울인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지창은 중국 각 급별 정부와 사회 각계는 모두 무형문화재 보호를 중히 여기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서서 '무형문화재 보호'라는 관념은 학술기관, 시민단체 또는 모든 국민들의 노력으로 범사회적으로 깊이 인식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