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1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은 러시아를 초월해 세계 제11대 수출국으로 부상했습니다. 또한 1분기 세계적으로 3대 수출국은 독일, 미국, 중국입니다.
한국언론이 이날 한국지식경제부의 수치를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1분기 한국수출액은 747억달러에 달해 세계 랭킹 11위를 차지했습니다.
1분기 석유와 천연가스수출액 하락으로 인해 러시아는 전반 수출이 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해 국제적인 랭킹에서 지난해 말 제9위에서 제13위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 같은 기간 수출액이 동기대비 얼마간 감소했으나 감소세가 완만해 최종 랭킹이 상승했습니다.
1분기 독일은 2595억달러의 수출액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버금으로는 미국과 중국, 일본 순위입니다.
한국정부는 만약 현 추세를 유지할수만 있다면 한국이 올해 처음으로 세계 10대 수출국 대열에 가입할수 있을것이라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