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대변인 문태영은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날 유엔안보이사회 대조선결의에 대한 조선의 강경한 태도표시에 절대 용인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문태영은 성명에서 한국정부는 조선외무성이 성명에서 선포한 3가지 조치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선이 성명에서 표명한 핵무기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데 관한 입장은 비핵화목표와 동북아지역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국제사회의 확고한 의지에 대한 정면적인 도전으로서 한국정부는 이를 절대 용인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조선의 플루토늄추출과 우라늄농축계획에 엄숙하게 대응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한국정부는 조선이 저들의 전부 핵무기프로그램을 포기하고 조속히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촉구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성명은 정부는 조선의 핵무기소유를 절대 용인하지 않는 원칙에서 관련 국가와 긴밀히 협력하여 조선의 끊임없는 위협과 도발행위에 견결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