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유엔총회는 29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온두라스 정세를 토의했습니다.

브록크만 유엔총회 의장, 라틴미주 나라와 지역조직, 쁠럭불가담운동, 유럽동맹의 대표들은 온두라스에서 발생한 군 구테타를 규탄하고 이 나라 헌법질서를 조속히 회복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브록크만 유엔총회 의장은 온두라스 문제를 참답게 고려해 평화의 방식으로 셀라야 대통령이 영도하는 합법정부를 조속히 회복할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셀라야 대통령은 30일 오전 뉴욕 유엔본부에 와 유엔총회에서 온두라스의 최신사태발전을 통보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유엔총회는 셀라야 연설후 온두라스 정세와 관련된 결의초안을 통과하게 됩니다.

유엔상임주재 메히꼬 대표 크로드.에레르는 리오데쟈네이로 그룹을 대표해 연설하면서 온두라스군이 무력으로 권리를 쟁탈한데 대해 강력한 반대를 표하고 이 거동이 온두라스의 헌법질서를 파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칠레는 남미주나라 연맹을 대표해 연설하면서 온두라스의 군 쿠테타를 반대하고 셀라야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꾸바는 쁠럭불가담 운동을 대표해 연설하면서 온두라스 군부측이 셀라야 대통령을 납치한것을 규탄하고 쁠럭불가담 운동은 민주헌법질서를 파괴하는 이런 행위를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체스코는 유럽동맹을 대표해 이 군 쿠테타를 강력히 규탄하고 즉시 억류된 모든 정부관원을 석방할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