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3일 미얀마가 유엔,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면 더 많은 혜택을 보게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유엔과의 긴밀한 협력을 전개해 미얀마 국가화해와 민주행정을 공동으로 추진할것을 미얀마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안보리사회에 미얀마 정세와 관련해 보고했습니다. 최근에 미얀마에 대해 진행한 이틀간의 방문에 언급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신은 미얀마 국가평화발전위원회 최고 지도자 탄 슈웨 장군에게 관련문제에서의 유엔의 입장을 표달하고 감금인사 석방, 대화재개 등 여러가지 구체제의를 제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상임주재 미얀마 대표 우탄쉐는 이날 반기문 사무총장의 통보를 청취하면서 미얀마는 미얀마 문제에서 유엔이 중재역할을 발휘하는것을 지지하며 계속 유엔과 협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얀마는 민족화해와 민주행정분야에서 지금 중요한 진척을 이룩하고 있고 국제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구성하지 않기에 유엔안보리사회는 미얀마문제와 관련해 행동을 취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