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무치시에서 "7.5" 사건이 발생한 후 라비야는 <월스트리트 저널>에 긴 문장을 발표해 이 폭력사건을 "평화집회'라고 말했습니다.
시비를 전도한 그의 거짓말은 신속히 진상을 알고 있는 네티즌들의 질의와 조소를 야기했습니다.
브리트게트라고 서명한 한 네티즌은 "항의자들은 156명의 무고한 군중들을 살해했다고 하면서 이는 시위가 아니라 피비린 살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느그린리라는 한 네티즌은 156명이 살해되었는데 러비아는 중국정부가 폭란을 평정하기 위해 심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신강에서 미국에 와 이미 16년 생활한 자신은 이런 거짓말에 이젠 신물이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강위글자치구 정부가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폭력사건으로 184명이 사망하고 1680명이 부상했습니다.
9000여명의 네트즌이 참가한 stnn.Cn 사이트 인터넷 조사에서 93%에 달하는 답방자가 이번 폭력사건은 테러주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답하고 84%에 달하는 답방자는 이는 러비야와 그 조직이 선동하고 조종한 사건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