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30일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이 최근에 공포한 2009년판<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또다시 일본의 고유한 영토로 서술한데 대해 규탄하였습니다. 론평은 이것은 조선을 또다시 침략하려는 일본의 음모를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론평은 독도는 역사와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의 각도에서나 할것없이 모두 웅변할 나위없이 조선의 고유한 영토라고 지적했습니다. 론평은 일본은 독도를 강점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역사를 외곡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독도문제를 국제화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론평은 조선은 이를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론평은 일본의 이 거동은 조선의 민족적 존엄과 자주권을 엄중하게 손상시켜 전체 조선인민의 커다란 분개를 자아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론평은 독도를 강점하려는 일본의 시도를 항의하고 규탄하는 한국인민의 행동을 지지하고 나라안팎동포들이 굳게 뭉쳐 독도를 강점하려는 일본의 음모책동을 짓부실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