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발사 날자가 정해졌습니다. 한국의 우주발사체는 8월 11일 한국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는 두 단으로 나뉘어졌는데 제1단은 러시아가 제조했고 제2단은 한국이 자체로 연구 개발했습니다. 한국 교육과학기술부의 한 관원은 우주발사체 제1단은 6월 나로우주센터에 운송되었고 지금 총조립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관원은 8월 11일 기상면에서 악천후가 나타나지 않으면 우주발사체가 제시간대에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조건이 허락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 발사 날자는 8월 18일까지 미루어지게 됩니다.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관원은 우주발사체 발사가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적으로 10번째로 자주적으로 우주발사체를 우주에 발사한 나라로 되며 동시에 세계에서 13번째로 전문 우주항공센터와 우주발사체 발사시설을 갖춘 나라로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