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들어서서 설둔절 등 티베트 전통명절 행사로하여 티베트 관광은 성수기를 맞았습니다.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의 소개에 따르면 7월과 8월 국제여행사가 접수한 티베트 관광객 수는 연 5천여명에 달해 2007년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금 국제여행사가 조직한 관광팀이 매주 4팀씩 티베트 관광을 떠나고 있습니다.

티베트 관광 성수기에 가장 골칫거리는 기차표와 항공권 구입입니다. 숙박도 역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될 부분입니다.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속되는 설둔절 명절 행사로 티베트를 찾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여행사들은 티베트 관광코스를 새로 신설하거나 관광지를 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