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중국불교협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21일까지 대륙불교계는 이미 대만 리재민들에게 인민폐로 1664만5천원을 기증했으며 이중에는 중국불교협회와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의 기부금 500만원이 들어있습니다.
중국불교협회 부회장겸 비서장 학성법사는 대륙불교계의 기증은 대륙불교계와 대만동포간의 같은 뿌리와, 같은 조상, 같은 맥락과 같은 원천의 혈육적 깊은 정의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대륙불교계는 계속 모든 힘을 다해 대만 동포들을 도와 재난을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