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고에너지연구소가 일전에 밝힌데 의하면, 중국국가중대과학기술기초시설건설대상의 하나인 중국 파쇄 중성자원이 내년 개발에 들어 갑니다.
이 프로젝트는 광동성 동관시에 건설하기로 되여 있으며 2010년에 착공해 2018년전에 사용에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완공후 발전도상국의 첫 파쇄 중성자원으로서, 국내외 과학가들에게 세계 선진수준의 중성자과학종합실험장치를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21세기에 진입한이래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은 고성능 파쇄 중성자원 생산을 첨단기술 창조능력 제고의 중요한 조치를 삼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파쇄 중성자원은 모두 6-7대가 있으며 모두 선진국에 분포돼 있습니다.
파쇄 중성자는 양성자 가속기를 이용해 표적과 충돌시켜 파쇄 성자를 만들어내는 장치를 말합니다. 현재 중성자 분산 기술은 생물, 생명, 의약, 나미재료, 오염 페기물 처리 등 영역에 널리 응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