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31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의하면, 30일 진행된 일본 국회 중의원선거 투표율은 현행 선거제도가 실시된후의 최고 기록을 창조했습니다.
총무성이 발표한 최종 통계수치에 의하면, 이번 중의원선거 소선거구의 투표율은 69.28%, 비례대표 선거구의 투표율은 69.27%에 달했습니다.
상술한 두가지 수치는 2005년 총선때보다 1.77%와 1.81% 증가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1994년 소선거구와 비례대표를 결합한 선거제도를 실행한 이래 있은 5차례 중의원 선거중에서 투표율이 제일 높은 한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