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24일 서울에서 공화국 창립 60주년 국경초대회를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한국 김형오 국회의장을 망라한 한국 각계층 인사, 중국자본기구, 중국인과 화교, 유학생 대표 등 약 1천명이 초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 정영화는 초대회에서 연설하고 공화국 창립 60년 이래 중국 각 민족 인민들은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만민이 일심으로 진보를 추구하여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건설이 전면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고 했습니다.
한국 김형오 국회의장은 연설에서 지난 60년 이래 휘황한 성과를 거둔 중국인민에게 축하를 표했습니다.
이날 행사 주최측은 또한 초대회에 참가한 내빈들에게 정채로운 중국민악과 경극 등 공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