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는 24일 핵비확산과 핵축군 정상회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안보리사회 제1887호 결의를 채택하고 여러 나라에서 핵확산 방지와 핵축군을 추진하여 전 세계 범위내에서 핵무기의 소각을 위해 조건을 마련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특별히 핵비확산 및 핵축군 문제와 관련하여 정상회를 가졌습니다. 이 회의는 또한 안보리사회 사상 가진 제5차 수뇌자회의입니다.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에 참가했으며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안보리사회 이달 순회의장의 신분으로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그는 미국 사상 처음으로 안보리사회 회의를 사회한 대통령으로 되었습니다. 안보리사회 15개 이사국 가운데서 5개 상임이사과 9개 비상임이사국의 국가원수 혹은 정부수뇌자가 회의에 찹가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안보리사회가 현 국제 확산방지 및 핵축군 영역에 나타난 양호한 추세를 충분히 이용하여 확산방지 및 핵축군 행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