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유엔총회 일반적 변론이 23일 뉴욕유엔본부에서 개막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세계 각국이 다종 위기앞에서 단결을 유지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다각주의를 수호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번 유엔총회 일반변론이 개막되는 때는 마침 세계가 식량과 에너지. 경제쇠퇴와 전염병 등 다종위기가 발생하는때라고 하면서 각국 지도자들은 이를 위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 64회 유엔총회 의장 투리키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위기는 오직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해결될수 있다고 하면서 일방적인 행동은 충돌을 격화시키고 보다 지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장애를 설치하게 될뿐이라고 했습니다.
투리키는 이번 유엔총회는 기후변화와 아프리카의 평화발전, 유엔천년발전목표, 평화와 인권, 중동평화행정을 재건하는 등 중점의제에 주목을 돌리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