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축전행사가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행사의 안전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최고급인 1등급 순찰예방통제방안을 가동했습니다. 축전 참가인원과 열병부대의 집결 및 소개 장소와 노선 등 중점구역과 구간에 대해서 자동차순찰, 자전거순찰, 도보 순찰 등 여러 수단으로 순찰을 진행하며 안전을 담보합니다.
한편 번화지역과 중점부문에 대해서는 무장순찰차를 배치했습니다.
이밖에 베이징시의 수십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붉은 완장을 착용하고 거리에 나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장거리버스역, 도시교통중심지에 대해서는 순찰.조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여객들의 휴대품에 대해서도 전면 조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