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방문중인 중국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13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시회 개막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연설에서 문화의 교류는 이해와 존중을 필요할 뿐만 아니라 편견과 오해도 초월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세계 여러가지 문명의 장점과 유익한 문화를 따라 배우고 중국인민들의 정신세계를 더 풍부히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와 중국 작가협회 철응 주석과 독일 관련 부처의 대표들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