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은 17일 베이징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쌍방은 여러 조치를 취해 양자간 전략적 상호신임을 구축하고 심화시킬것이라고 표시했으며 미국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계속 이행할것이라고 재천명하고 대만해협 양안관계가 평화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공동성명은 또한 경제협력, 세계경제회생, 지역과 세계적 도전, 기후변화, 에너지 및 환경 등 측면에서의 쌍방간의 많은 공동인식을 담고 있습니다.
쌍방은 공동성명에서 각국과 각국 인민들은 모두 자체발전의 도로를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각국은 응당 상대방이 선택한 발전모식을 존중해야 하며 쌍방은 평등과 상호존중의 정신에 입각해 인권영역에 존재하는 의견상이를 처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측은 강대하고 번영하며 성공적이며 국제사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 중국을 환영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공동성명에 따라 쌍방은 중미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한 발전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쌍방은 고위층간의 밀접한 왕래를 유지하고 계속 전략 및 경제대화의 역할을 발휘하며 유인우주비행과 우주공간개발 영역에서 대화를 가동하며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양국 군대관계가 향후 지속적이고 신뢰성있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평등과 호혜의 기초위에서 반테러에서의 협상과 협력을 심화하며 재생가능에너지동반자관계를 가동하게 됩니다.
중미 쌍방은 또한 인문교류를 한층 강화해서 더욱 많은 유학생들을 상호 파견하게 됩니다. 쌍방은 또한 농업, 보건건강, 식품안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중미쌍방은 공동으로 노력하여 세계경제의 지속가능 및 균형적인 성장의 실현을 추동할 결의에 차있으며 국제금융기구에서의 할당액과 투표권 계량화개혁 목표를 조속히 이행하고 신흥시장과 개도국의 발언권과 대표성을 늘리는 념원을 공동으로 표달했으며 각종형식의 보호주의를 공동으로 반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궁국적으로 비핵세계 실현을 위해 노력할것이며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다각체제체가 조속히 재가동되기를 희망했으며 담판을 통해 전면적이고 장기적으로 이란핵문제를 해결하는 방도를 찾는것을 대대적으로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각자가 통제하고 있는 전략핵무기가 상대방을 조준하지 않을데 관한 승낙을 재천명했으며 절차를 나누어 우주안전을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기후변화문제와 관련해 쌍방은 각자의 국정에 따라 중요한 감소완화 행동을 취할것이며 공동으로 노력해 곧 소집되는 코벤하겐회의가 성공을 거두도룩 추동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