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와의 회견을 마친후 오바마 대통령 일행은 차로 팔달령 만리장성으로 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장성에서 약 40분쯤 체류하였습니다.
50여명의 중외기자들이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팔달령 장성을 참관하는 현장보도에 참여했습니다.
장성은 많은 외국 정계요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징성 관광명소입니다. 닉슨, 레간, 클린톤 등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할때 장성을 유람하였습니다.
중국방문이 끝난후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