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14일 쾨뻰하븐에서 진행중인 유엔기후변화회의가 중요한 진척을 이룩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가배의 노력을 기울려 쾨뻰하븐회의에서 '전면적이고 공평한" 협의를 달성할것을 세계 각국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기후변화는 현 세계가 직면한 첫째가는 정치, 경제문제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이때 취하는 행동이 앞으로 세계가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할수 있는가 하는것을 결정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나카 노부오 국제원자력기구 집행간사는 에너지 업종은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각국은 에너지효율 제고와 신 에너지 개발 분야의 투자를 대량 증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토의중인 쾨뻰하븐회의의 최종협의는 각국이 신 에너지 정책을 제정하도록 인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쾨뻰하븐회의에 참가한 아프리카 나라들은 <교토의정서>를 압살하는것은 아프리카 대륙을 압살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기후변화문제에서 두궤도 담판기제를 견지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최대한 흥미를 가지고 <교토의정서> 첫번째 승낙 만기후의 새협의 제정에 참여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이에 앞서 그는 온실기체배출감축분야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무는 다르며 그 의무가 경제능력에 위배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러시아는 2020년에 자국 온실기체 배출량을 25% 줄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풍력이사회 사무총장 스티브.소예는 풍력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실현하는데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선진국들은 현재 배출감축 승낙의 큰 부분을 풍력발전에 의존해서만도 실현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