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중국귀속 10주년 기념행사 사진 자료)
뽀르뚜갈 삼파이오 전임 대통령은 최근에 뽀르뚜갈"퍼블리코"지와의 특별인터뷰에서 마카오의 정권인계를 높이 평가했으며 마카오특별행정구정부가 기본법을 관철실시한 10년래, 마카오가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했습니다.
"퍼블리코"지는 20일 마카오의 중국귀속 10주년에 즈음해 이 글을 발표했습니다.
삼파이오는 마카오가 중국에 귀속된 후, 2008년에 초청에 의해 중국을 방문하고 마카오를 재차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방문이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삼파이오는 조국귀속 전과 대비해 현재의 마카오는 매우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삼파이오는 마카오의 특수한 지리적 위치와 다원화된 문화요인에 힘입어 마카오는 유럽과 뽀르뚜갈, 중국간 내왕을 연결해주는 접목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삼파이오는 마카오조국귀속기간 뽀르뚜갈 대통령직을 담임했으며 마카오조국귀속 정권인계인수식에 참가했었습니다.
삼파이오는 정권인계에 앞서 양국은 엄숙하고도 진지한 협상과 배치를 진행했으며 마카오행정관할권의 인계가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