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마조욱대변인이 5일, 미 오바마대통령이 이 달에 달라이를 만나겠다고 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달라이의 미국 방문과 미 지도자와 달라이의 접촉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의 이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표했습니다.

마조욱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측의 관련 언론에 엄중한 주목을 표하며 이미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한시기 중국은 여러차례나 달라이가 재차 미국을 방문하고 오바마대통령과 회견하려고 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달라이가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고 미국 지도자와 달라이간의 접촉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 입장은 일관한 것이며 명확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오바마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국지도자들은 상술한 입장을 천명했다고 표했었습니다.

마조욱대변인은 중미관계에 가일층 되는 손해를 조성하는 것을 피면하기 위해 중국측은 미국측이 티베트 관련문제가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는 것을 충분하게 알고 중국측의 입장과 관심사를 참답게 대하며 달라이가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허가하지 말며 특히는 미국 지도자와 달라이간의 접촉을 배치하지말도록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