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7개국그룹 재정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6일 오후 카나다 북부도시 이카루이트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는 글로벌 경제가 회생중에 있으며 7개국그룹은 이런 추세를 전력 지지하고 계속 경기부양계획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의 주최국 카나다의 죤스 프레에티 재정장관은 회의후 가진 7개국 재정장관 공동기자회견에서 7개국그룹은 향후 계속 위기의 근원과 해결 방법을 모색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밖에 7개국그룹은 계속 지난해 이스탐불회의의 결정을 집행하며 올해 봄에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과 상호 상황을 소통하여 글로벌경제의 회생과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7개국그룹은 계속 개도국의 발전을 지지할 것을 승낙했으며 강진 재해를 입은 아이티의 채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이 계속 아이티에 긴급원조를 제공하며 아이티를 도와 재해후의 재건을 도울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