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도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협력 및 발전기구(OECD)가 5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09년12월, 그 회원국의 종합 선행경제지수가 그 전달에 비해 좋았으며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을 지칭하는 "브릭스 4개국"등 기타 주요 경제체의 경제도 회생의 징조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작년 12월, 경제협력 및 발전기구 30개 성원국의 종합선행경제지수가 그 전달의 102.2포인트에서 103.1포인트로 상승했으며 서방 7개국 그룹의 종합선행경제지수는 그 전달의 102.1포인트에서 103.1포인트로 상승했습니다.
OECD는 최신 수치에 근거해 서방 7개국 그룹과 브릭스4개국을 대표로 하는 주요 경제체의 경제가 이미 바닥에 이르렀으며 경제의 상승세가 그 전달에 비해 뚜렷해졌다는것을 단언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협력 및 발전기구는 1961년9월에 설립됐으며 미국과 일본등 선진국들이 그 성원입니다.
종합선행경제지수는 일련의 경제지표와 변화량으로 구성됐으며 OECD는 이 지수의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후 몇달간의 경제추세를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