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기간, 국제관광섬 건설중인 중국 남부의 해남성이 국내외 관광객 연 백만여명을 맞이하면서 관광소득이 대폭 늘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해남성 휴일사무실의 집계에 따르면 2월13일부터 19일까지 누계로 연 105만명이 해남성을 방문하면서 관광객수가 작년 동기 대비 19% 신장하고 관광소득은 인민폐로 28억원을 돌파해 작년 동기 대비 60%이상 늘었습니다.
해남은 중국의 유일한 성급 열대섬입니다.
얼마전 중국국무원은 해남을 세계 일류의 바다 섬 레저휴가관광목적지로 건설할것을 제안했으며 정책과 자금, 프로젝트배치 등에서 특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설기간 해남성을 방문한 사람들 중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고찰과 투자, 기회를 위하여 해남성을 방문한 투자자들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