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가 23일 밝힌데 의하면 한국이 조선에 제공한 신종플루 예방용 손소독제가 이날 오전 육로를 거쳐 조선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관원은 23일 오전 8시반 손소독제를 실은 20대의 트럭이 한조국경선을 통과하였으며 그후 조선측은 개성에서 소독제를 트럭에서 내렸다고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한국이 조선에 제공한 소독제의 분량은 20만리터이고 한화 10억원에 상당합니다.
이것은 한국정부가 지난해 12월 18일 신종플루 치료제 50만 명분을 조선에 제공한후 재차 조선에 신종플루예방류제품을 제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