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 유진민은 23일 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중국은 현유의 위임 기초위에서 유엔 동부티모르 종합특파단의 임기를 1년 연장할데 대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동부티모르에 보다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이날 동부티모르 문제와 관련하여 공개회의를 열었습니다. 동부티모르 부총리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의 동부티모르문제 특별대표 하레 그리고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등 나라의 대표들이 참가하여 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