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10년 1월 12일에 진행된 위생부 기자회견 )
이름이 "공립병원"이지만 실은 "영리"병원입니다. 20여년동안 중국의 공립병원은 날을 따라 "이름 그대로가 아닌" 난처한 경지에 빠졌습니다. 얼마전에 중국은 공립병원에 대한 개혁을 진행하여 공립병원을 "공익성"에 돌아가게 했으며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도합 2만여개의 공립병원이 있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공립병원은 시장영리 모식에 따라 운영했으며 "약으로 병원을 보완"하는 체제는 공립병원에 자체이익의 최대화를 추구하게 했고 주민들의 의료비용이 대폭 인상되게 했습니다.
중국 위생부 진축 부장은 이번 공립병원의 개혁 핵심은 하나라고 하면서 그것은 바로 공립병원의 공익성격과 주도지위를 견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개혁에 따르면 공립병원은 점차 약품의 원가추가를 줄이게 됩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병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공립병원의 기본건설, 대형 설비의 구매, 정책적인 손실 보조 등을 보장하여 병원 영리의 동기를 줄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