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중국정부는 올해의 중요한 과업을 경제성장 유지로 정한 동시에 경제발전의 성과를 보다 합리하게 분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레스 에초스"는 글을 게재하고 지난해 중국정부의 책략은 경제성장의 유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올해는 중점을 사회적인 측면에 돌리고 민중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스페인 "엘 파이스"는 글을 싣고 중국인민의 생활수준은 부단히 향상되었지만 빈부격차와 도시와 농촌 격차가 확대되는 추세가 출현되었다고 했습니다. 글은 계속하여 중국정부는 이미 이 문제를 의식했으며 이런 격차를 크게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붕"은 온가보 총리가 보고에서 경제성장 방식을 전변하고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싱가포르 "연합조간"지는 정부사업보고의 중점은 기업의 발전과 취업, 사회복지개선, 소득분배의 개혁, 정부의 공공기능 강화 등 계획에 두었으며 곳곳에서 경제구조를 최적화하고 사회공평을 촉진하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해외매체는 또한 온가보 총리가 정부사업보고에서 부패척결 강도를 강화하고 여론감독을 강화하며 봉사형 사회를 구축하려고 한데 대해 주목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