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붕"이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해 지난해 9월 출범시의 70%에서 41%로 하락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의 지지율은 41%로 그 전번 조사때의 44%에서 약 3% 하락했으며 내각 비지지율은 50%로 그 전번 조사때의 47%에서 3% 상승했습니다.
이외 교도통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의 지지율은 36.3%로 그 전번 조사때보다 5.1% 하락해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이 지난해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40%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내각 비지지율은 48.9%로 그전번 조사때보다 3.8% 상승했습니다.
일본언론의 여론조사로 보면 피조사자들은 하토야마 유키오가 영도능력이 부족하고 집권한 민주당이 정치자금문제 처리에서 타당성이 결핍한 등이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의 지지율 하락의 주요원인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