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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한명숙前총리, 법정서 무죄 입장 밝혀
2010-03-08 16:40:09 cri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된 한국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8일, 처음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법정에서 한전총리는 무죄를 주장했으며 "일원 한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법정에서 한명숙 전총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5만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자신을 기소한것은 정치 목적에 의해서이며 검찰측의 기소는 대한통운 전 사장 곽영욱의 일방적인 증언에 기초한것으로 불합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전총리는 법정에 출두한것은 진상을 밝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법정은 이날, 한명숙 전총리가 오는 6월2일 진행되는 한국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직 선거경쟁에 참가하는데 비추어 이번달말 경에 한명숙 전 총리의 사건을 재차 심의할것이며 4월9일 판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65세인 한명숙 전총리는 2006년4월부터 2007년3월까지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09년12월22일 뇌물 5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한명숙 전총리를 기소했습니다.

검찰기관은 한명숙 전총리는 2006년12월20일 총리관저에서 대한통운 곽영욱 전사장 등을 만났으며 만난 자리에서 곽영욱이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되도록 도와줄것을 한명숙 전 총리에게 부탁하면서 사사로이 5만달러를 건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뒤 곽영욱은 석탄공사사장으로 임명되지 못하고 동남발전공사 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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