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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 중국 외교정책 주목
2010-03-09 09:32:14 cri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7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개최한 중외기자회견에서 중국 외교정책과 외교관계와 관련해 중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외국언론은 이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국 BBC방송 사이트는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과 러시아가 "국제관계, 특히는 대국관계의 모범"을 수립했다면서, 이는 중미관계와 관련해 발표한 담화와 대비를 이룬다고 밝혔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지난해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주한 후 중미 양국관계에 양호한 국면이 나타났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고 미국 지도자가 달라이를 회견함으로 하여 중미관계가 엄중한 방해를 받았고 쌍방 협력에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쌍방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책임은 중국측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중미관계에 상술한 긴장국면이 나타난 후 미국정부는 지난주 스타인버그 국무부 상무 차관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베이더가 중국을 방문해 양국관계를 완화했습니다.

싱가폴 <연합조간지>사이트는 논평원의 글에서 중미관계가 새로운 한해 마찰로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양결지 외교부장이 여론이 국가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중국의 대외태도가 강경해졌다는 것으로 설명한 것은 사실 "오해"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논평은 양부장은 여론이 중국의 의식형태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진상과 독특한 중국 국정을 정확하게 요해할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에이피통신은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고 미국 지도자가 달라이를 회견하는 등 사건으로 중미관계에 긴장국면이 나타났고, 중국측은 중미관계 개선 여부는 미국측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월 스트리트저널>과 <뉴욕 타임스지>사이트는 모두 미국 에이피통신의 이 보도를 전재했습니다.

프랑스 AFP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중국은 미국이 중미관계를 "엄중히 방해"했다고 인정하지만 양국관계가 정상궤도에 되돌아오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두 태평양 대국"에 호소했습니다.

미국소리방송 사이트는 <중국이 중미분쟁을 해결할 것을 암시했다"는 글을 발표하고 양결지 외교부장의 태도표시에서 현재 냉담기에 처한 미중관계에 "작고 중요한 융화"추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양부장은 중미관계가 재차 안정발전의 궤도에로 돌아오도록 미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양결지 외교부장의 담화에서 보여지다싶이 중국은 해당 각측이 계속 노력한다면 조선이 6자회담에로 복귀할수 있는 희망이 크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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